맥쿼리자산운용그룹, 아시아태평양인프라펀드 3호 마감 및 출자약정액 미화42억 달러 유치

2022년 6월 7일

맥쿼리자산운용그룹은 아시아태평양인프라펀드 3호의 최종 마감을 발표하고 목표치인 미화3십억 달러를 초과한 출자약정액 미화4십2억 달러(약 5조2천5백5십억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해당 펀드의 흥행에 힘입어 아태지역 인프라 투자에 주력하는 맥쿼리아시아태평양인프라펀드 시리즈의 총 수탁고는 미화 1백5십억 달러(약18조 8천억원)를 돌파했다.

맥쿼리아시아태평양인프라펀드 3호는 25년이 넘는 맥쿼리의 아태지역 인프라 투자 경험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2020년 출시되었다.

아시아태평양인프라펀드는 연기금, 보험사, 국부펀드 등 세계 각국 다양한 기관투자자의 재출자 및 신규 출자 유치에 성공했다. 펀드는 이미 미화 2십4억 달러(약 3조원)를 성공적으로 투자약정하였고, 추가로  3십억달러(약 3조8천억원)의 공동투자(Co-investment)도 진행했다. 관련 자산은 중국의 보하오 인터넷 데이터 서비스(Bohao Internet Data Services), 메트콜드 서플라이 네트워크 (Metcold Supply Networks), 한국의 서미트 에너지 얼라이언스 (Summit Energy Alliance Limited), 인도네시아의 버사마 디지털 인프라스트럭처 (Bersama Digital Infrastructure), 호주의 보커스 그룹 (Vocus Group) 및 빙고 인더스트리 (Bingo Industries), 뉴질랜드의 2디그리즈 (2degrees) 등이다.

프랭크 쿽(Frank Kwok) 맥쿼리자산운용그룹 리얼애셋부문 아시아태평양 대표는 “기존 기관투자자들과  신규 투자자의 성원으로 성공적으로 펀드를 유치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 아태지역 전반에서 인프라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숙하는 가운데, 당사의 고객들은 인프라 투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자산군이 성숙화됨에 따라 다양한 해외투자자들이 유입되고 있어 무척 고무적이다”고 말했다.

베레나 림(Verena Lim) 맥쿼리자산운용그룹 아시아태평양인프라펀드 시리즈 운용 대표에 따르면 “당사는 아태지역 내 투자자와 구축한 돈독한 관계와 자산운용 경험을 활용하면서, 자체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고객을 위한 투자 기회 파악에 계속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아태지역 시장은 다양성이 뛰어난 시장이며, 디지털화, 탈탄소화, 지속가능성 등 새로운 투자 기회를 창출하는 공동 테마가 다수 형성됨에 따라 투자 분야 또한 큰 폭으로 확대되었다. 아태지역의 장기 전망이 밝아 고품질 인프라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라는 점도 간과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맥쿼리자산운용그룹은 아태지역 현지운용팀의 주도 하에 해당 지역내 투자 전략을 강화해 왔으며, 고객을 위한 투자 기회 및 가치 창출에 필요한 풍부한 현장 경험과 시장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현지운용팀은 아시아태평양인프라펀드 시리즈를 전담 운용하는 인프라 투자 전문가 6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당 지역내 타겟 시장 전반에 고루 포진하고 있다. 

추가 설명:

• 맥쿼리자산운용그룹의 글로벌 인프라 수탁고는 2022년 3월 31일 현재 호주화 1천9백7십억 달러(약 176조6천억원)임
• 2022년 3월 31일을 기점으로 지난 3년간 맥쿼리자산운용그룹의 글로벌 인프라 자본 유치 금액은 총 미화 4백1십억 달러(약 51조3천억원)임
• 보하오 인터넷 데이터 서비스 (Bohao Internet Data Services Limited, Bohao): 중국의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개발/운영업체
• 메트콜드 서플라이 네트워크 (Metcold Supply Networks II Limited, MSN2): 중국의 현대식 냉장/건식저장 물류 플랫폼
• 보커스 그룹 (Vocus Group Limited, Vocus): 호주의 네트워크 솔루션 전문업체
• 빙고 인더스트리 (Bingo Industries Limited, Bingo): 호주 재활용/폐기물 관리 기업 (수직계열화 업체)
• 서미트 에너지 얼라이언스 (Summit Energy Alliance Limited, SEAL): 한국 재생에너지 분야 종합지주사로, 태양광 플랫폼 투자 2건 실시        
• 투디그리즈그룹 (Two Degrees Group Limited, 2degrees): 뉴질랜드의 종합 이동통신망 제공업체 (Vocus NZ와 합병함)
• 버사마 디지털 인프라스트럭처 (Bersama Digital Infrastructure): 동남아 지역 디지털 인프라 플랫폼으로, 인도네시아의 대표적 통신용타워 업체 타워 버사마 (Tower Bersama)의 최대지분을 보유함

추가문의
김선미 부문장 (한국맥쿼리 홍보담당)
직통: (02) 3705 8582 / 휴대폰: 010 7610 4020
sunmi.kim@macquarie.com

맥쿼리자산운용그룹 (Macquarie Asset Management)
맥쿼리자산운용(MAM)그룹은 글로벌 자산 운용그룹으로서 모든 사람들에게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맥쿼리자산운용그룹은 기관투자자, 연기금, 정부 및 개인투자자의 자산을 포함한 미화 5천 7백 9십억 달러(한화 약 7백2십4조원) 이상의 자산을 운용 중이며, 인프라 및 재생에너지, 부동산, 농업 및 자연 자산, 애셋 파이낸스, 개인신용, 주식, 채권, 멀티애셋 솔루션 등, 다양한 자산 형태와 관련한 전문 투자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맥쿼리자산운용그룹은 맥쿼리그룹의 자산운용부문 사업그룹이다. 맥쿼리그룹은 채권, 주식 및 상품 부문에 걸쳐 고객들에게 자산운용 및 파이낸스, 뱅킹, 자문, 리스크 및 자본 솔루션을 제공하는 다각화된 금융 그룹이다. 1969년에 설립된 맥쿼리그룹은 33개 국가에서 1만8천여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호주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
모든 수치는 2022년 3월 31일 기준이다. 자세한 사항은 Macquarie.com 참조.

디스클레이머
본 시장 논평은 맥쿼리그룹 내 자산운용사업부서인 맥쿼리자산운용그룹(MAM)에 의하여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위해 작성되었으며, 맥쿼리리서치부서에서 작성한 것이 아닙니다. 본 시장 논평에는 MAM의 의견이 반영되어 있으며, 이는 맥쿼리리서치부서를 포함한 다른 맥쿼리 내 부서나 그룹의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본 시장 논평은 투자 리서치의 독립성을 추구하기 위한 조건에 부합되도록 작성되지 않았으므로 투자 연구 배포 이전에 취급이 금지되어 있지 않습니다. 본 시장 논평의 어떠한 내용도 증권 그 밖의 상품을 매매하거나 거래에 참여 또는 참여를 자제하도록 권유하는 것으로 해석되지 않습니다.